
2025년 5월 20일 스포츠 이슈 총정리 – KBO 흥행과 손흥민 선발 제외 등
1. KBO 리그 관중 급증, 다시 뜨거워진 야구 열기
KBO 리그는 5월 18일 기준으로 누적 관중 400만 명을 돌파하며 팬들의 열기를 증명했다.
1경기 평균 관중 17,400여 명, 주말 당일 최다 관중 기록까지 더해지며 시즌 초반부터 흥행에 불이 붙었다.
2. 스포츠토토와 KBO의 협업 이벤트 진행 중
스포츠토토는 KBO와 함께 ‘프로토 승부식’ 출시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두산과 SSG 경기에서 승부 예측 참여로 베팅 머니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팬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3. 오늘의 KBO 리그 선발투수 매치업
- 고척: 삼성 원태인 vs 키움 로젠버그
- 잠실: SSG 전영준 vs 두산 잭
- 울산: 한화 문동주 vs NC 목지훈
- 수원, 사직 등에서도 KIA, LG, KT 등 출전 예정
투수진의 부진 속 반등이 필요한 KIA는 오늘 경기에서 전환점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4. 손흥민, 유로파리그 결승 선발 제외 전망
UEFA가 발표한 예상 라인업에서 손흥민은 빠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 발목 부상 회복 중인 손흥민은 컨디션이 완전치 않다는 분석이며, 그 자리는 히샬리송이 대신할 가능성이 높다.
5. 여전히 손흥민을 노리는 사우디 리그
계약 만료 1년을 앞둔 손흥민을 향한 사우디 구단들의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토트넘의 선택에 따라 여름 이적시장 이슈로 급부상할 수도 있다.
6. 키움 히어로즈, 푸이그 방출… 대체 선수는 알칸타라
성적 부진과 어깨 부상으로 푸이그가 중도 퇴단했고, 키움은 두산 출신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를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
타자 2명 체제에서 투수 강화로 전략을 전환한 셈이다.
7. 메이저리그 코리안리거 출전 상황
-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번 중견수 선발
- 김하성: 루키리그에서 재활 경기 복귀 임박
- 김혜성: 다저스 소속, 4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
각 선수들은 소속팀 내에서 점차 입지를 넓히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 세계탁구선수권, 한국 복식 조 전승 행진
신유빈-임종훈 혼합복식 조를 포함해 여자복식 조도 3일차까지 전승을 기록 중이다.
16강 진출을 확정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의 메달 가능성도 기대된다.
9. 이예원, 세계랭킹 25위로 급등
KLPGA에서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이예원이 세계 여자골프 랭킹 25위에 올랐다.
안정된 플레이와 꾸준한 상승세가 돋보인다.
10. 포항, 광주 무자격 선수 출전 논란 제기
포항 스틸러스는 광주의 선수등록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선수가 경기에 출전했다며 K리그 사무국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는 리그 전체 신뢰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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